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 관련 긴급 합동 브리핑'에서 "소비자 구매 의사와 관계 없이 마스크를 끼워파는 것은 공정거래상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사례가 있는지 공정거래위원회와 확인하고, 유사 사례가 있다고 하면 대책을 신속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80분간 머리 맞댄 이창용·최상목 "구조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조작 있을 수 없는 일…정책적 판단한 것" #마스크 #코로나19 #홍남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