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빈 데 브라이너 인스타그램(2월27일)] "맨시티의 주장인 것이 자랑스럽다." 주장 완장을 찬 데브라이너는 27일 새벽(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제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PK 결승골까지 차 넣었다. 1골-1도움. 맨시티는 데 브라이너와 제주스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 1차전서 2대1 역전승했다. [Point of Match] - 데 브라이너가 UCL 한 경기서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관련기사출근길 1호선 사상사고...분주한 현장 이재명 "신천지, 더는 기다려 줄 수 없어" -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승리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데브라이너 #레알 #맨시티 #챔스 #축구 #손흥민 #UCL #해외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