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모든 사무실에 설치된 재실등을 떼내기로 했다.[사진=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청사 모든 사무실에 설치된 주요 간부 재실등(再室燈)을 없애고 온라인의 ‘전남메신저’로 대신한다. 재실등은 교육감과 부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이 자리에 있으면 불이 켜지고, 없으면 꺼지는 등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09년 무안군 남악 신도시 청사로 이전한 뒤 11년 동안 재실등을 사용했다. 관련기사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사업 2년 연속 만족도 '높다'전남교육청, '2024 안전문화실천' 우수기관 선정 #재실등이 뭐지? #전남교육청 #'전남메신저'로 바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