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지난 4년간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천‧동두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또, 4년 동안 매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5바퀴 반에 해당하는 24만km를 오갔던 열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의정활동과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2배 더 열심히 더 악착같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으로 유례없는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비 7,730억원 및 특별교부금 518억원 예산 확보, 의정활동 31관왕 수상, 법률안 1,364건 공동발의 등 왕성한 입법‧국비예산 확보, 당 대변인을 포함 주요 당직 역임 등 국회의원으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는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 내 영스포츠타운 3층(동두천시 지행동 691-5, 302호)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으로 마련했고, 연천군 전곡읍 구석기사거리에 후원회 사무실(연천군 전곡역로 45, 3층)을 개소했다.
한편,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이후 본격적인 예비후보 출마선언과 지역발전 비전(vision)제시 및 공약발표,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