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19일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 4분기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주식시장에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됐다. 아디다스 신발 생산 협력사인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30억원, 영업이익이 34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7%, 129% 증가한 것이다. 관련기사반도체 대형주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삼성전자 7% SK하이닉스 3%美 전기차 보조금 축소 우려에 이차전지주 급락 #특징주 #종목 #시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