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 1275회에서 '세월이 가면'과 오라버니'를 열창한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10년 간 무명 생활을 한 금잔디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이다. 2010년 금잔디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영종도 갈매기와 젖은 유리창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류정필, 금잔디, 컨템포디보, 김원준, 민해경이 출연했다.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관련기사트로트 파이터 이대원, 본인을 '원숭이'에 비유한 이유는무용 전공한 ‘런닝맨’ 강한나 "지코 춤 어렵다"... 출신 대학교는 #금잔디 #트로트 #오라버니 #열린음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