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39명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420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406명으로, 사망자는 1565명으로 늘어났다. 후베이성 발표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1700명, 확진자는 6만8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원 안에 있는 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두 분기 연속 늘어난 아이 울음소리…출산율 9년 만에 반등 기대17세에 적자 최대·43세에 흑자 최대…고령화에 늦어지는 적자 재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