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뭄바이와 암다바드에서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현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인도는 인구 13억명으로 현대, 삼성, LG 등 외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자동차,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한국기업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또한, 한국-인도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따라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 품목에서 기본관세율 0%가 적용되는 등 여러모로 우리 관내 기업이 수출판로를 개척하기에 매력적인 시장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포천시 소재 수출 희망 중소기업으로 총4개사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