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조한선 "임동규 이렇게 인기얻을 줄 몰랐다"

2020-02-14 08:46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조한선이 '스토브리그' 특별출연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배우 조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스토브리그' 특별출연이라는 사실을 몰랐음을 밝히며 "사실 특별출연은 방송 보고 알았다. 감독님과 회사에 물어보지 않았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한선은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나쁘고 세게 나와서 욕을 많이 먹을 줄 알았다. 욕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