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가는길’ 단체는 지역·청소년을 함께 아우르며 교육문화예술 사업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06년 중·고등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을 시작으로 ‘더불어가는길 센터’, ‘나무와숲 도서관’ 등 산하 단체를 두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이철호 이사장은 “윤 의장은 평소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기본권 보장과 대안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 및 애정을 갖고 대안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제8대 의왕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윤 의장은 초선이었던 지난 7대 의회부터‘학교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등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보호증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