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테마주로 거론돼온 종목들의 주가가 10일 장 초반 크게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7.8% 내린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는 4.74% 내린 31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은 대표가 유 의원과 같은 미국 위스콘신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 다만 한때 "사업 연관성이 없다"는 내용의 공시를 내기도 했다. 관련기사"현대백화점, 신종코로나 영향에 목표가 '뚝'" 코스피 1%대 하락 출발…장초반 2180선 '털썩' #유승민 #테마주 #약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