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기준 하남시 내 관리대상자는 총12명(자가 격리 9명, 능동감시 3명)으로 대상자 인원이 증가할 경우 1:1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하남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황·대응 상황을 알리고, 관리대상자(자가격리, 능동감시자) 증가 시 1:1 전담공무원의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지정된 1:1 전담공무원은 위생키트 전달, 지정기간동안 매일 2회 관리대상자의 체온, 증상 등을 유선전화로 확인할 예정이다.
연제찬 부시장은 “현재 보건소는 앰뷸런스 추가 배치, 자가격리 공간을 위한 캠핑카 마련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 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