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019년 4분기 결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주 정보기술(IT) 플래그십 제품 수요 대응으로 지난해 4분기 적층세라커패시터(MLCC)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으로 증가했다"며 "가동률도 80%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MLCC 가격 내림세는 안정화 추세"라면서도 "전략 거래선의 플래그십 제품 수요 감소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MLCC 가격 내림세는 안정화 추세"라면서도 "전략 거래선의 플래그십 제품 수요 감소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