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 가운데 일부가 25일에 문을 닫는다. 이외는 의무휴업일인 일요일인 26일에 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대부분은 의무휴업일인 26일에 쉬지만 설 당일인 이날 휴점하는 곳도 적지 않다.
홈플러스는 109개 점포 가운데 의정부·강동·인하·인천숭의·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김해·창원·마산·진해·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평촌·안양·파주문산·파주운정·보령·계룡·구미·원주·포천송우·경기하남·삼척·경산·논산·서귀포점 등 31곳이 25일 휴점한다.
전국에 124개 매장이 있는 롯데마트는 은평·구리·주엽·의정부·화정·의왕·양주·안산·안성·장암·동두천·김포공항·고양·상록·평촌·경기양평·선부·인천터미널·충주·제천·당진·홍성·마산·장유·웅상·진해·구미·창원중앙·시티세븐·삼계·김해·양덕·김천·진주·나주·남악·원주·제주점 등 39개 점포가 이날 문을 닫는다.
아웃렛은 25일 하루만 쉬는 경우가 많다. 현대아울렛 김포점·송도점·동대문점·가산점·가든파이브점·대구점은 설 당일인 이날만 휴점한다. 롯데아울렛 역시 25일에만 쉰다.
반면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설 연휴 기간에 휴무 없이 매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