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영업익 증가세로 돌아선다" [NH투자증권]

2020-01-25 15:00
  • 글자크기 설정

 

25일 NH투자증권 보고서를 보면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20% 뛴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걸로 기대돼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럭셔리 제품 수요와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면세 채널 고성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한한령 해제와 단체 관광객 재개시 면세점과 아리따움 매출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실적은 3분기에 이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미진 연구원은 "중국시장에서 이니스프리 매출 감소는 여전히 아쉽지만 설화수와 라네즈는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성장률은 전년 대비 상승할 걸로 본다"고 했다.
[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