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럭셔리 제품 수요와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면세 채널 고성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한한령 해제와 단체 관광객 재개시 면세점과 아리따움 매출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실적은 3분기에 이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미진 연구원은 "중국시장에서 이니스프리 매출 감소는 여전히 아쉽지만 설화수와 라네즈는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성장률은 전년 대비 상승할 걸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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