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귀성길부터 가족‧친지들과 함께 할 설 연휴기간 내내 가족 동반자·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 24일 귀성길- 장시간 운전, SKT ‘누구’를 친구삼아
SK텔레콤은 24일 귀성실 장시간 운전자를 위해 ‘누구’를 동반자로 소개했다. ‘T맵x누구’를 활용하면 음성만으로 음악‧라디오‧팟캐스트 등의 미디어 재생이 가능해 안전하게 운전의 지루함을 덜 수 있다.
새해 운세도 봐준다. 생년월일을 ‘누구’ 앱에 등록하고, ‘아리아, 용띠 새해 운세 알려줘’ 또는 ‘아리아, 00년생 신년 운세 알려줘’라고 말하면 ‘누구’가 새해 운세를 알려준다.
뒷좌석에서 TV시청 중인 가족들은 시청 중인 프로그램이나 출연 중인 연예인의 정보를 바로 확인 가능한 ‘누구 백과의 CQA(Complex Q&A)기능’을 활용하면 시청이 더욱 즐거워진다. CQA는 특정 대상에 대한 복잡한 다중 질문에 응답하는 기능이다. ‘누구’에게 ‘(아이돌 그룹명)에서 가장 어린 멤버는?’ 등을 질문하면 그에 맞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25일 설날- 가족 한자리에, ‘AR 연하장’으로 '웃음을'
SK텔레콤은 25일 설날 당일 가족‧친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선 ‘AR 연하장’을 도우미로 소개했다.
‘AR연하장’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 ‘Jump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설빔을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총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환경을 비춘 다음 원하는 동물을 소환해 연하장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SNS로 가족‧친지들과 공유하면 어색함을 덜 수 있다.
◆ 26일 휴식- 부스트파크서 5G 체험으로 스트레스 훨훨
SK텔레콤은 26일 설 직후엔 가족들과 휴식 차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 체험장’을 소개했다. 전국 주요 10여곳의 부스트파크에서 설 연휴동안 5G콘텐츠 체험 이벤트를 연다.
서울로 귀경한 가족은 강남역, 잠실역, 광화문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 방문을 추천한다. 이곳에선 ‘5쥐 체험하고 윷놀이 한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파리바게뜨 1000원당 200원 할인(VIP, Gold 등급), 던킨도너츠 먼치킨 1+1, 롯데시네마 싱글콤보 50% 할인 등 풍성한 부스트파크 T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