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1일 오후 당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양지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임국빈 서장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한항교 남성대장·황은희 여성대장·임원택 대야대장 등은 쌀과 화장지 등 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련기사군포소방,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펼쳐 군포소방,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황은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지역 안전과 사회봉사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소방 #양지의 집 #임국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