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환구망 캡쳐]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2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247위안 내린 6.8853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32% 하락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퍼지면서 최근 일주일 사이 위안화가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30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64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83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38원이다.관련기사韓 '경제 외교' 통했다…아세안+3 'CMIM 기금화' 결실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화' 성공할까…韓·日·中 '동상이몽' #위안화 #인민은행 #환율 달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