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캐피탈, 하나벤처스, 하나생명이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참여했다.
보맵은 보험금 간편청구, 내 보험 관리, 건강분석을 제공하며 서비스 2년만에 누적다운로드 200만, 회원수 150만명을 기록했다. 보험통합관리와 숨은 보험금 및 거주지역 무료보험 찾아주기 서비스, 가족과 친구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 등 어려운 보험을 쉬운 서비스로 개선해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보험시장은 금융 산업 안에서도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가 명확한 시장이다. 보맵의 기술력과 실행력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