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명예시민과장회는 1994년 6월 30일 민원안내 봉사단체로 위촉, 전국에선 처음으로 운영됐다.
42명 회원들로 구성된 명예시민과장회는 하루 2명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사 민원실에서 차량등록, 여권 민원안내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매년 워크숍을 통한 친절마인드 제고하고 김장 및 이웃돕기 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임 양채원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를 이끌어 나갈 왕 회장은 그간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살려 진정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명예시민과장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