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 편의 위해 ‘보이는 ARS’ 본격 도입

2020-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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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신개념 가전관리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이는 ARS(자동응답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보이는 ARS는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스마트폰 화면에 전체 업무 메뉴를 순서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1년간 케어솔루션 고객들의 콜센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보이는 ARS에 적용했다. 숫자 버튼을 누르는 기존 ARS방식 보다 고객의 통화시간이 약 30%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 전무는 “고객이 언제든 편리하게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를 도입했다”며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을 받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의 ‘보이는 ARS(자동응답서비스)’ 화면.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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