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3D프린터·해상풍력 연구 등 우수 성과 보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지역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중 하나인 군산대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군산대는 대학-지역 간 연계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군산 지역 역점사업인 전기자동차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3D 프린터 관련 대학 내 학교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해상풍력 관련 연구기반 마련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은혜 부총리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여러 주체와 협력해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교육부] #군산대 #산학협력 #유은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