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조우종이 출연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3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정 아나운서의 근황을 물었고, 조우종은 "잘 지낸다"며 "개인 활동도 하고 자유롭게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정 아나운서 벌이에 터치하지 않는다. 솔직히 궁금하긴 한데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박소현 KBS 아나운서, '예비맘' 정다은 아나운서 대신 KBS-R '상쾌한 아침' 새 DJ 발탁 김연정, 전효성과 브이자 다정샷 "내가 동생이라는 게 함정" 폭소 학교 성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우종은 "저는 항상 5등 그 이하였다"며 "지금도 아나운서 순위로 치면 5등 정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누구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