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대출 규제 비껴간 서울 중심지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자 관심 집중

2020-0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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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하임신당역, 더블 역세권과 숲세권 갖춘 힐링 주거타운

 

[사진=메트하임신당역 오피스텔 홍보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강화로 주택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오피스텔 시장이 활력을 얻고 있다. 주택 보유세 강화와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전면 금지, 갭투자 방지를 위한 1주택자 전세 대출이 막히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반사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7월 이후 4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1월 전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2억 2780만 원을 기록해 7월(2억 2649만 원) 대비 131만 원 상승했다. 또 40㎡ 초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4억 2900만 원으로 7월(4억 2495만 원)에 비해 405만 원 올랐다.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왕십리 뉴타운 상승 열기를 이어가는 오피스텔 ‘메트하임신당역’에 눈길이 쏠린다.

메트하임신당역은 2호선과 6호선 더블 역세권의 강점과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묘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힐링 주거타운으로도 적합하다. 또 주변 시세보다 2~3천만 원 저렴하고 계약금 2천만 원으로 서울 중심 지역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따라 비주택으로 분류되는 만큼 대출 및 청약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해당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최대 64% 전용률 확대와 실사용 먼적 최대 확대, 가전·가구 완비로 젊은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인테리어에 적용해 인공지능 오피스텔로도 호평을 얻는다.

메트하임신당역 오피스텔 홍보관은 퇴계로 456에 있다. 홈페이지나 카카오 상담, 전화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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