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수호의지 및 군비태세 확립" 해군이 군비태세 확립을 위해 올해 첫 해상기동훈련을 동해에서 실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상기동훈련은 해군 1함대사령부가 주관했다. 해상사격, 전술기동, 대잠훈련 중심으로 실시되며 함정 10여 척을 비롯해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강원함(FFG-815, 2500t급)을 비롯한 함정들은 5인치 함포 등을 발사하기도 했다. 해군 측은 장병들의 영해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은 다음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종료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軍 '영창제도' 폐지에 사단병력 환호... 이유는호르무즈 파병 여전히 유효... 軍 "백지화 지침 받은 적 없다" [사진=해군 ] #강원함 #영해 #해군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