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19개 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요금현실화·총괄원가 5% 이상 개선 기관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유찬주 상수도과장은 “금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 설립목적에 맞는 업무추진을 통해 일궈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향상된 경영성과를 달성을 위해 상수도과 직원일동은 더욱 한 마음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상하수도 경영실적 우수기관 인센티브 지급은 총 22개 기관으로 하남시는 광주시, 동두천시, 목포시 등과 함께 경영평가‘나’등급으로 현실화율 개선 9.1%, 원가절감 10.3%를 달성했다.
한편 2019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 인센티브 지급은 정부포상으로 상하수도 운영의 건전재정 유지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