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나영석 PD의 실수로 멤버들이 오징어순대를 맛봤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은 미공개 분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동갑내기'를 외치고, 은지원은 '길들이기'를 말했지만, 나PD는 모르고 지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른 제작진들은 "동갑내기 길들이기라는 영화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검색 결과 '동갑내기 과외하기'였으며 '길들이기'는 아니었다. 관련기사'군 복무' 뷔는 질투심 대마왕?...나영석 PD에 "고민시가 그렇게 잘해요?"나영석 PD, 3억원 드는 고척돔 팬미팅에…"다시 잘 알아볼 것" 이에 멤버들은 나PD가 딩동댕을 외쳤다며 우기기에 나서 결국 오징어순대를 먹었다. [사진=tvN 캡쳐] #나영석 #동갑내기 길들이기 #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