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사건, 뭐길래?

2020-01-01 13:06
  • 글자크기 설정

노홍철, 지난 29일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에 출연

노홍철 음주사건이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노홍철은 "5년 만에 온 연예대상이다. 당연히 내가 아닐 거라 생각했다. 매니저도 ‘오빠 당연히 못 받을 거다’며 휴가를 가 있다. 그래서 정형돈 씨 매니저가 갑자기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오게 돼서 옷도 좀 큰데, 유재석 씨 스타일리스트가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5년 전 죽을죄를 지어서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고 살아갈 것이다. 오늘 같은 날, 들뜬 기분으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사진=M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