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야외 광장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약 5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새해를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송가인, 윤도현 밴드, 다이나믹듀오, 터보, 하하&스컬, 마이티마우스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사전 온·오프라인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순간에는 시민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담아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는 '위시 라이트(Wish Light)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인 '카운트다운 세레머니'에는 도심 최대 규모 불꽃쇼와 대형 옥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미디어 영상쇼가 어우러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현대차가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래 국내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돼 기쁘다"라며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에 모인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야외 광장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약 5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새해를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송가인, 윤도현 밴드, 다이나믹듀오, 터보, 하하&스컬, 마이티마우스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사전 온·오프라인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순간에는 시민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담아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는 '위시 라이트(Wish Light)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은 현대차가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래 국내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돼 기쁘다"라며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에 모인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