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가 밝았다. 쥐띠 해인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인 동시에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강력한 흰쥐의 해를 맞아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쥐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쥐띠’ 해를 맞는 ‘쥐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세븐틴 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015년에 데뷔한 세븐틴은 2020년 데뷔 5년차에 접어든다. 세븐틴 준, 호시, 원우, 우지 등 4명의 쥐띠스타가 포진해있다. 쥐띠 스타로서 더욱 각오가 남다를 세븐틴 '준'의 2020년 각오를 들어봤다.
"모든 분들이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일 다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세븐틴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화이팅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