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엑스원, 아이즈원의 활동을 재게하는 대신 수익은 포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은 시즌4인 지난 7월 ‘프로듀스X101’ 파이널에서 데뷔권 연습생이 탈락하면서,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특표수 차이를 계산했고 그 과정에서 특정 숫자의 배수의 결과가 도출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제작진인 안준영PD와 김용범CP는 조사 과정에서 일부 소속사와의 접대 거래와 I.O.I를 배출한 ‘프듀’ 시즌1부터 전 시즌 조작에 가담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