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새로운 BI·개편 홈페이지 공개... “중고차업계 패러다임 바꿀 것”

2019-1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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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새로운 변신에 나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리본카는 최근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로운 BI는 고객중심 철학과 리본카만의 차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단순함과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홈페이지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리본카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실제 홈페이지 내 스토어에서는 차량의 자세한 내외부 사진은 물론 신차 대비 비용절감율과 보험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133가지 항목의 정밀검사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 결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정비 전문가가 꼼꼼하게 검사해 품질을 개선하는 상품화 공장(ATC: Autoplus Trust Center) 공정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가 ‘재화의 소유’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고차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본카는 중고차 업계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은 물론 결제의 안전성까지 보장하고 있다. 품질보증 정가제, 홈딜리버리, 72시간 내 환불제, 연 2회 ‘찾아가는 케어(1년간 무상제공)’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의 새로운 BI.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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