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인재육성재단 주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동행캠프'에 참석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각 가정이 올바른 인식을 지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진로교육의 인식변화와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최 시장은 말한다.
총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미래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학부모 특강과 함께 진로·고민Talk 가족워크샵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