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상장 특례 1호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탈라이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 22분 코스닥시장에서 메탈라이프는 전 장보다 24.23%오른 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3만380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탈라이프는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제조사로 광 통신, RF 통신, 레이저 모듈, 적외선 센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통신용 패키지로 RF 트랜지스터 패키지와 광 통신용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메탈라이프, `RF 머트리얼즈’로 사명 변경…모기업 RFHIC와 이미지 통합12월 49개사 3억2314만주 의무보유 해제 회사는 자체 연구 개발한 패키지 조립 및 표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기업 비중이 높은 광 통신용 패키지 및 주요 부품 부문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특징주 #상장 #특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