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전문 여행사 ‘괌플레이(Guamplay)'가 24일 괌 식당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괌은 신혼여행이나 현대인들의 휴양지로 꼽히는 여행지다. 괌 플레이는 “괌의 많은 맛집 가운데 바로 입장이 가능한 괌 맛집은 얼마 없다”며 “유명한 맛집에는 손님이 몰리는데 평생 모를 신혼여행이나 일하며 쌓인 피로를 풀려고 온 괌에서까지 식사 시간으로 여행을 망치는 건 아쉬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괌 플레이는 “괌 식당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에서 일명 웨이팅이라고 하는 대기시간 없이 식당에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며 “날짜와 시간까지 정해서 예약하기 때문에 입장이 바로 진행되고 메뉴까지 예약할 수 있어서 현지 종업원과 영어로 대화할 필요가 없어서 영어 소통이 어려운 사람도 편하게 식당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괌 맛집 식당예약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괌 현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며 “식당에 따라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