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관리 숙련도 평가는 매년 전국 1500여개 국ㆍ공립 및 민간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하여 미지농도의 환경오염물질 시료를 배포하여 해당 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참여한 평가분야는 악취, 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총 8개 분야로 84개 전항목에 대하여 ‘만족’을 받아 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권문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원은 신뢰성이 검증된 측정분석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분야 정도관리 시스템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생산된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경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