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1·2·3호선 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분양

2019-12-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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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29~84㎡ 679가구

'대봉 서한포레스트' 투시도.[자료 = 서한]


대구 지하철 1·2·3호선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장점인 '대봉 서한포레스트' 분양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서한에 따르면 대구시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 모델하우스가 오는 20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62~99㎡ 469가구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29~50㎡ 210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262가구와 오피스텔 189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가격은 아파트의 경우 △62㎡ 3억6500만원~3억9400만원 △74㎡ 4억3600만원~4억6900만원 △79㎡ 4억4900만원~4억 8300만원 △84㎡ 4억 7700만원~5억 5400만원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29㎡ 1억2700만원~1억4000만원 △50㎡ 2억4500만원~2억6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오피스텔에는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혜택과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등의 혜택도 있다. 

서한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검증된 달구벌대로 2호선 라인에서도 최중심으로 최근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이라며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월세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지는 대구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이다. 

교육시설로는 동덕초등학교와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대부설중·고교, 중구 영어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 

대형 백화점과 경북대병원, 산천둔치공원, 김광석길 등 풍부한 생활·문화인프도 장점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1039-2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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