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5명을 대상으로, 파란리본 셀프힐링연구소 이병준 강사를 초청해 ‘내 인생의 힐링을 완성하는 두 개의 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행복과 불행은 점 하나의 차이’ 등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상담에 필요한 기법과 위원 간 의견충돌 시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실습·기타 연주를 통한 강의로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협의체 위원의 복지사각지대 지원대상자 발굴에 대한 적극적 활동이 시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