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유는 "언젠가 생각이 되게 많고 밤에 잠을 잘 못자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낚시를 하니 낚시가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래서 형이 내가 힘들어 할 때 같이 낚시 가자고 했잖아. 낚시 갔다 와서 내가 더 힘들어 졌잖아"고 덧붙였다.
한편,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본명은 공지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