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K5 스타터 패키지는 취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 할부상품으로, 표준형 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닝·K3·카니발·K9·스팅어를 12월 한 달간 현대캐피탈 할부금융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경우 36개월 기준 0.9%의 초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차량 가격의 10% 이상 선수금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기아차 인기 SUV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를 대상으로 한 ‘밸류업초이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구입 예정인 고객이라면 최저 0.9%의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 자유형 할부 상품(36개월 기준 5.0%)으로 차량 구입 후, 1년간 이자만 납부하면서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