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 이미지] 필리핀 재벌 고콘웨이 그룹의 지주회사 JG 서밋 홀딩스와 독일의 물류기업 DHL의 계열사인 DHL 서플라이 체인이 9일, 필리핀에 합작사 'DHL 서밋 솔루션즈'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출자비율 및 자본금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필리핀 시장에 강점을 지닌 JG 서밋과 물류 전문기업인 DHL이 협력해, 필리핀에 세계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JG 서밋의 랜스 고콘웨이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다양한 분야에서 당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리핀 기업, 외자 기업들의 물류를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필리핀 메랄코, 자동제어 변전소 신설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 운영, 민간에 이양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