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70대 다양한 의견 청취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시민인구정책 토론회에서 제안 설명을 하는 모습. [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가 지방소멸도시 해소를 위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를 가졌다. 여주시는 이달 11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연수원에서 지방소멸도시 진입에 따른 인구정책 시민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년과 여성으로 나눠 20대부터 70대가 모여 토론을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 경력단절 줄이기 △육아 친화 환경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주거 공간 확충 △청년수당 연령 확대 △소득구분 없는 자금 지원 등이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필리핀 투블라이시와 계절근로자 송출 의견 교환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기여 인정받아 우수 사회공헌 참여기관으로 선정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구가 증가보다는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중점을 두고 시정 운영을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여주시 #인구정책 #지방소멸도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