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지난 10일 이현우 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프지만 값진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일어나 STX건설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2020년에 수주 2조, 2025년에는 수주 4조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성장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수익성 제고', '고객만족 품질 강화' 세 가지를 꼽았다.
중점 추진 과제도 발표했다. 이 회장은 "국내 민간사업 부문의 수주 확대를 넘어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도로, 항만, 철도 등 국가기간사업에서도 역량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초일류기업을 만들겠다는 열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도전한다면 반드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STX건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함께 도전해 미래 STX건설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프지만 값진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일어나 STX건설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2020년에 수주 2조, 2025년에는 수주 4조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성장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수익성 제고', '고객만족 품질 강화' 세 가지를 꼽았다.
중점 추진 과제도 발표했다. 이 회장은 "국내 민간사업 부문의 수주 확대를 넘어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도로, 항만, 철도 등 국가기간사업에서도 역량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