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 동, 총 1304가구 규모로, 아파트 1079가구(전용면적 59㎡, 84㎡, 101㎡, 125㎡)와 오피스텔 225실(1개동, 전용30㎡, 31㎡, 54㎡)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중심 배치에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성을 높였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간 혁신 디자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특화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 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암4동 재건축 사업 성공 분양을 위해 오랫동안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왔다"며 "친환경 단지 설계, 공간 혁신 디자인, 최고의 품질 시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화성파크드림 랜드마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