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행정타운 조감도.[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작구 176-3번지 일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에서 낙후된 장승배기 일대에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이다. 영도시장 등 기존 상인들의 재입주를 위해 종합행정타운 지하 1층~지상 1층에 일부 상업공간이 마련된다. 준공 예정시기는 오는 2022년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활발히 추진되어 장승배기역 일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현재 하남시장 "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한홀중 신설" 교육인프라 비전 제시김성보 서울시 주택실장 "吳시장, 5년간 아파트 50만호 공급 가능" #서울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