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 2015년 KBS 42기 공채로 데뷔했다. 이후 KBS '뉴스광장 경남' '5시 뉴스'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진행을 맡았다.
앞서 지난 1월 KBS1 '아침마당' 속 코너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 이재성 아나운서는 "일단 전 외모적으로 어머니를 닮았다. 식당에 갔을 때도 '아들이 엄마 닮아 훤칠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그런데 미스터리는 키다. 제가 183㎝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크지 않다. 때문에 누굴 닮은 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