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내부감사 부문’, ‘공직기강 및 청렴윤리 부문’ ‘경영효율화 부문’, ‘사회적가치 제고 부문’을 아우르는 개인 분야 종합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직원이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기관과 감사인을 대상으로 내부감사를 비롯해 공직기강·청렴윤리, 경영효율화, 사회적 가치 제고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다.
협회는 매년 괄목한만 한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태선 감사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감사품질 향상 및 반부패 문화 확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국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