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실 공간 및 민원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 시·군·구,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시설·환경·민원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두천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실에 북카페, 건강측정코너, 무료법률상담코너, 인터넷 부스, 수유실을 설치하고, 다양한 차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민원편의 공간을 마련하였고, 민원 업무처리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안내 데스크(상시 직원 배치) 운영,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복사기, 팩스 등)를 비치하였다.
또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배려창구 마련하고, 돋보기, 휠체어, 보청기, 점자책자 등을 비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하였다.
또 동두천시 민원실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일 아침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민원인들에게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공감·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