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해피콘서트는 공유와 나눔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표본 정립과 학교 교육 공동체의 문화적 감수성 신장을 통한 학교 교육 만족도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삼목해피콘서트에는 본교 교직원, 삼목 오케스트라 단원 및 지도강사, 본교 자생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교 교육활동 지원기관,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로 30~40대 이르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면 속 추억과 바쁜 일상 속 휴식처이자 안식처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곡 및 학생 대상 연주곡으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나라별, 영화음악 삽입곡 등을 연주했다.
이번 삼목해피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올해 학교를 꾸려나가느라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클래식 공연을 보고 들으며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삼목초등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