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함께 만들어 나가자"

2019-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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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개최

[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시장이 10일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에서 '시 현안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최선으로 노력으로 협력해 살맛나는 상생도시 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현황과 국·도비 지원 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안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 고영인 단원갑 지역위원장, 천영미 경기도의원 등 지역위원장과 함께 지역별 주요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국제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마스터 플랜,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 수소시범 도시지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원 조성, 체육시설 설치 사업 등 지역경제와 시민 복리에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당차원에서 예산 확보에 힘써줄 것과 함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의 내년도 국·도비 신청 사업은 465개 사업, 7278억 원 규모로, 당차원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한편 윤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안산 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위원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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