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현황과 국·도비 지원 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안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 고영인 단원갑 지역위원장, 천영미 경기도의원 등 지역위원장과 함께 지역별 주요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국제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마스터 플랜,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 수소시범 도시지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원 조성, 체육시설 설치 사업 등 지역경제와 시민 복리에 주안점을 뒀다.
안산시의 내년도 국·도비 신청 사업은 465개 사업, 7278억 원 규모로, 당차원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한편 윤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안산 발전을 위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위원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